if kakao AI 2024 - Day 1 카카오 AI 캠퍼스 방문 후기

if kakao AI 2024 -  Day 1  당첨되서 용인시 고기리에 있는 카카오 AI 캠퍼스에 다녀왔다  
 

• 건물이 깔끔하고 세션쉬는시간에 잠깐 앉아서 쉴 공간도 많다 
• 아침간식 : 커피, 견과류, 물
• 점심 : 김밥, 닭강정, 유부초밥 도시락 
• 오후 간식 : 몬스터 에너지 음료, 에너지바 
• 물은 항상 로비에 놓여져 있어서 언제든지 가져가서 마실 수 있음 
• 직원분들이 친절함 
• 나가보진 않았지만 근처에 다른 카페나 편의점은 가까운 곳은 없어보였다. 애초에 세션들으면서 밖에 나갈 생각이 잘 안든다 
•  세션은 세션 바이 세션이겠지만 '문제를 풀기 위해서 어떤 시행착오를 거치고 어떤 가설과 논리를 세워서 어떤 로직을 구축했는지',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가 주였고 AI 개발한 내용을 시연하거나 전문적인 얘기를 하는 세션도 있고, AI기술을 정확히 몰라도 이해할수 있는 수준의 세션도 있어서 흥미롭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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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에서 셔틀버스 타고 이동했는데 
양재역 > 캠퍼스까지 버스로 2~30분 정도 걸렸다 
왜이렇게 먼 곳에 캠퍼스를 지었는지 의문이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었다 
 
셔틀 버스 타는 장소는 양재역2번출구로 나와서 100M 정도 걸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건물은 세련되고 할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좋은 사무실같음 
 
 

입구에 있던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차 

 

아침에 프릳츠커피랑 견과류, 물, 카카오톡 서랍 3개월 이용권 나눠주심 
프릳츠 적당라떼 달지않고 딱 라떼맛이고 맛있었다 
 

그라운드 홀 
왼쪽은 기자석이고 가운데는 일반인들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었는데 
나는 콘센트 때문에 뒤쪽 테이블에 앉았다 

키친하고 이어져 있어서 원래는 점심먹는 장소인듯 

사내 카페 
가격은 일반 카페랑 비슷하게 4~5천원 선이고 
맞은편에 무인편의점도 있는데 진열대 3~4개에 과자, 음료수, 양말 있는 정도이다 
 

식당쪽 좌석

11시쯤부터 도시락 나눠주셨는데 팔찌에 있는  PICNIC TICKET  내고 먹으면 된다 

닭강정, 김밥, 유부초밥인데 구성도 좋고 양도 많고 맛있었다 

 

건물이 전체적으로 넓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일에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였는데
특히 부러운게 테라스가 넓고 숲 보면서 머리 식힐수 있는 점이 좋아 보였다 

벽 한쪽에 굿즈들도 전시되어있었음 
달력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들었는데 2025 달력을 팔지는 않는거 같았다 

강연자와 강연 후 이야기를 더 할수 있도록  AFTER SESSION을 진행하는 곳 
높은 통창으로 숲뷰가 그림처럼 보여서 감탄함 

 
AI를 배워야 하나 하던차에 참석하게 되서 좋은 기회였고,
세션을 들으니까 나는 지금 조선시대에 살고있나 하는 걱정도 들고 
AI를 공부해야 겠다는 의지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