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 책 이름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저자 : 조영호
- 출판사 : 위키북스
독후감
- 객체지향 설계의 입문서라고 볼 수 있다.
- 객체지향 설계를 할 때 어떤 관점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설계를 해야하는지 반복적으로 이야기한다.
- 원론적인 면도 있지만 객체지향 설계를 하고 싶다면 한번은 읽어야 하는 책이다.
- 객체의 역할과 책임, 인터페이스와 구현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 이 책을 읽고나서 프로그래밍을 할 때 함수의 역할, 서비스 전체 설계 등에 대해서 한번씩 더 생각하게 되었다.
- 프로그래밍을 하는게 아니라 코드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이 책을 읽으면 매너리즘을 깨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독서 스터디
- 스터디 기간 : 2021.11 ~ 2021.12
- 스터디 횟수 : 주 2회
- 스터디 방식 : 온라인 (zoom)사용,
날짜 별로 미리 정한 범위를 읽고 각자 정리한 후 1~2명이 정리한 내용을 발표하고 각자 질문이나 인상깊었던 내용 공유
- 스터디 후기 : 스터디 하길 잘했다. 스터디의 1차 목적이 책을 읽는 거였는데 목적을 달성했다. 확실히 스터디를 통해서 '언제까지 몇페이지를 읽자'고 약속하니까 전날이나 당일에 급하게라도 읽고 책을 정리하게 된다. 사두고 계속 미뤄두었던 책을 완독하게 되서 뿌듯하다.
책 내용 스크랩
p.131
객체지향 설계란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고안하고, 협력에 필요한 역할과 책임을 식별한 후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적절한 객체를 식별해나가는 과정이다.